• 감염병 예방 실천운동

감염병 예방 실천운동

    나랑 스터디윗미 할래?
  • 김현진 
  • 04-20 
  • 239 
  • 커넥트 인사이드

    나랑 스터디 윗미 할래?


    코로나 19로 인해서 친구들과 모여서 공부하기 어렵고, 도서관이나 카페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공부하기가 어려워졌다.


    그 때 부터 친구들과 페이스타임으로 자신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종종 힘들 때 공감도 나누고, 서로의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최근 중간고사가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공부를 시작하기 너무 힘들었다.


    자료를 찾으려고 핸드폰을 들면 계속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보고 있고, 친구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그래서 친구에게 같이 스터디 윗미를 하자고 권유했다.


    오랜만에 친구 얼굴도 보고 같이 공부하니깐 혼자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었지만 같이 공부하는 기분이 들었다.


    더구나 서로 공부 중 힘든 점을 공유하면서 공감대 형성이 되고, 감시자 역할을 해주어서 혼자 공부하는 것 보다 더 잘되었다.


    만나서 공부를 하게 되면 공부보다는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날이 많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얼굴을 보고 같이 공부를 하니깐,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과 핸드폰 만지는 시간이 줄었고,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은 길어졌다.


    페이스타임을 하면서 오늘 해야하는 공부량을 2시간 만에 다 끝냈다. 


    진짜 이렇게 할 수 있는데 계속 딴짓하느라 못했다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비대면으로 만나서 같이 공부하는 것의 장점은  서로의 감시자 역할이 되어주어서 이 전보다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혼자서 공부가 하기 싫거나, 공부가 너무 안되는 느낌이 들고 계속 핸드폰을 하게 될 때 페이스타임이나 ZOOM등의 영상통화 기능이 있는 앱을 사용해서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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