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병 예방 실천운동

감염병 예방 실천운동

    운동과 여행으로 코로나 극복
  • 공진우 
  • 04-26 
  • 498 
  • 워크아웃 인사이드

      코로나 사건이 시작되기 전에는 매일 러닝을 했지만 코로나 문제가 심각해 지면서 운동장 출입 제한과 헬스장이나 운동 시설의 시간 제약이 생겨 운동할 수 있는 시간대가 없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운동이 자연스럽게 끊기게 되면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체중이 늘어나며 약간의 우울증도 찾아 왔습니다. 집에만 있으면서 자신의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느껴졌고 운동으로 우울증부터 고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유튜브를 보며 홈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되었고 식단 조절도 하며 운동을 했습니다. 또한 트레이닝과 식단을 관리해 주는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꾸준히 관리했습니다. 힘들지 않게 조금 이라도 운동한 것 만으로 만족감과 성취감이 들며 우울증이 빠르게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운동으로 인해 오미크론에 감염되었을 당시 회복 속도가 빨랐고 후유증도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가 발표되면서 PT를 가입하였고 몸의 균형을 맞추면서 홈 트레이닝을 병행했습니다. 또한 집에만 있는 것을 좋아했지만 산책을 하거나 산림욕을 통해 여유를 갖고 밖으로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아졌으며 건강해 진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생각하는 시간도 많아지면서 학업에 도움 되는 여러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되고 머릿속을 정리하며 편안함이 생겼습니다. 혼자 산책하거나 여행을 가는 것으로 인해 마음이 정리되고 나만의 시간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홈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을 관리하고 코로나 우울증을 극복하고 불면증 또한 고쳐졌습니다. 홈 트레이닝이 아니더라도 조금의 산책으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포스트 오미크론을 맞이한 시점에서 운동과 여행을 통해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상황과 사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혼자 여행을 떠나는 버릇이 생겼고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일이 즐거워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바쁜 일상 속에서 한 번 정도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혹은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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