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병 예방 실천운동

감염병 예방 실천운동

    식단 및 건강관리 시작
  • 이다인 
  • 04-27 
  • 519 
  • 워크아웃 인사이드

    코로나 감염증 유행을 시작으로 사람들은 당연했던 일상에서 점점 멀어졌으며, 이로 인해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해 운동량이 적어졌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외부 활동에 있어서 조심했으나, 최근 오미크론 코로나 감염과 함께 10일 격리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확진으로 인해 2주 격리 생활을 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격리하는 동안에는 집에서 혼자만의 취미 만들기 및 스트레스 해소 법을 찾아야 하며, 건강 관리 및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찾았던 취미 생활은 퍼즐 맞추기, 모바일 게임하기, 책 읽기, OTT 보기 등과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집에서의 취미 생활은 신체 활동량이 0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건강 관리 및 활동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건강 관리에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균일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격리 생활 초반에는 입맛이 너무 없어서 음식을 많이 먹지 못했고, 이로 인해 빨리 낫지 못했으며 신체 에너지도 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정한 칼로리를 목표로 하여 식단을 챙겨 먹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때, 도움 받았던 어플은 'YAZIO'라는 앱입니다 [그림 참조]. 이 앱은 음식의 칼로리에 대한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함유량을 무료로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유료이지만 여러 목적의 식단을 만들어서 추천해주고 전세계적으로 공유된 식단 레시피도 제공됩니다. 이 앱들 통해서 탄수화물로만 가득한 음식을 먹기보다 다른 영양소를 챙겨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로 음식만 많이 먹게 되면 더 역효과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유투브를 통해 홈 트레이닝도 꾸준하게 일정 시간 수행하였습니다. 격리가 해제되고 나서도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기로 마음 먹었고, 거리 두기가 해제되는 시점부터 헬스를 등록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운동을 배우기 위해 PT를 진행 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율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챙길 계획입니다. 이처럼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해 변화된 저의 자기 관리법은 긍정적인 습관이라 여겨지며, 혼자만의 취미 생활을 갖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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