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병 예방 실천운동

감염병 예방 실천운동

    소통의 발전
  • 김소희 
  • 12-04 
  • 215 
  • 커넥트 인사이드

     먼 거리에 있는 사람과 소통을 하려면과거에는 말을 타고 편지를 보냈고, 몇 십년 전에는 삐삐나 인터넷 메일로, 현재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해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진화함에 따라 사람과의 솥통은 점점 더 진화해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바로바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대면을 해야지 바로 의사소통이 전해지던 예전과는 달리 먼 거리에 있거나 바로 앞에 있지 않아도 되는 비대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통화나 문자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몇 년 전에도 있었던 방법이고 가장 대중적입니다. 상대방의 전화번호만 있으면 해외에 있더라도 쉽게 연락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영상통화도 가능해서 목소리 뿐만 아니라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연락이 가능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zoom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과의 접촉을 할 수 없을 때, 수업이나 회의를 위해서 zoom을 이용하는 방법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zoom을 이용해서 학교의 수업을 들을 수도 있지만,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는 줌터디(줌+스터디)같이 zoom을 이용해서 비대면으로 하는 활동들도 많이 파생되었습니다. 현재는 줌 제외하고도 google meet같은 다양한 화상 프로그램이 생겼습니다.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SNS를 이용해서 영상통화를 할 수도 있고, 생방송 라이브 방송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사람들의 상태를 게시글의 사진과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댓글로 공감할 수도 있습니다. 통화처럼 일대일 소통이 아닌 일대다수로도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람과의 소통은 계속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처음은 문자나 통화, 메일로만 소통을 했지만 이제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로 인해 사람과의 만남이 어려웠을 때, 비대면으로도 소통하기 위해서 더 발전된 것 같습니다. 현재는 친구나 가족이 아무리 멀리 있어도 바로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 모두에게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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