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병 예방 실천운동

감염병 예방 실천운동

    운동으로 건강되찾기
  • 김진희 
  • 06-20 
  • 164 
  • 워크아웃 인사이드

    코로나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마스크 쓰는 일상생활이 익숙해졌다. 실내 마스크가 해제되면서 캠퍼스 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캠퍼스 내에 있는 운동장과 농구 코트에는 축구, 야구, 농구와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는 보기 힘든 광경이었다. 또한 마스크가 해제되면서 캠퍼스 내에 운동장뿐만 아니라 헬스장에서도 운동하는 사람들을 이제는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 전에는 걷기 운동과 같은 야외 운동이나 헬스장에서 하는 실내 운동을 할 때 마스크 없이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없이는 운동을 할 수 없었다. 마스크를 쓰고 운동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가벼운 걷기 운동만 하여도 마스크로 인해 숨 쉬는 것이 불편했고 실내운동에 경우는 실외 운동보다 더 숨 쉬는 것이 불편했고, 헬스장이 일찍 문을 닫거나 문을 열지 않은 곳들이 많이 있어 코로나 발생 이후에는 운동하는 것을 멀리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운동과 멀어지면서 몸이 무거워지고 건강이 좋아지지 않는 것을 느꼈다. 또한 주변에서도 체중이 늘어난 경우도 많이 보았다. 

    코로나 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배우거나 했는데 코로나 때는 그렇게 하는 것이 힘들어서 집에서 운동 유튜버들에 영상을 보면서 운동을 따라 했었다. 물론 집에서 하는 것도 좋지만 좁은 공간에서 운동을 하다 보니 한계가 있었다. 

    마스크가 해제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헬스장에서 운동이 가능하고 야외에서도 마스크 없이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어서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하는 회수가 점점 늘어났다. 코로나가 한창이었을 때는 마스크를 쓰고 운동을 해야 해서 귀찮고 더 힘이 드니까 안 했을 것 같은데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돼서 운동을 하게 된다.  

    코로나 때 혼자서 집에서 했던 운동도 좋았지만 헬스장이나 밖에서 하는 것과 차이가 많이 났다. 코로나 때보다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엔데믹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마스크 없이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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