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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역 집단감염 발생 및 감염병 지역 대응 강화...전 세계 환경보호 '어스아워' 캠페인
  • 안창현 
  • 04-13 
  • 33 

    [상주시 감염병 취약시설 대응 강화]
    상주시보건소는 감염병 취약시설의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시설별 특성에 맞춰 감염관리 지침을 제시하고, 격리구역 설정 및 개인위생 수칙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방역 물품 지원을 통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평가
    상주시의 이번 대응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치를 담고 있어 매우 긍정적이다. 특히 현장 맞춤형 가이드라인과 종사자 교육을 강조한 점에서 높은 실효성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향후 정기적 컨설팅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


    [광주시 홍역 발생]
    광주에서 홍역 환자 6명이 잇달아 발생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베트남을 다녀온 어린이가 발열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보호자와 병원 관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는 1살 미만이 3명, 20대가 1명, 30대가 2명이며 모두 회복 중이다.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로 공기 중 전염되며 백신 접종으로 예방 가능하다. 보건당국은 접촉자들에게 21일간 외부활동 자제와 증상 시 즉각 의료기관 방문을 권고했다.

    평가
    이 뉴스는 광주 지역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한 사실을 구체적인 감염 경로와 연령대별 현황, 예방 수칙 등을 중심으로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홍역이라는 감염병의 특성과 예방 방법, 접촉자들의 행동 지침을 자세히 안내하여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익하다. 그러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보건당국의 보다 구체적인 후속 조치나 대응 전략을 좀 더 상세히 다뤘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보도가 되었을 것이다.


    [어스아워 캠페인 소등 행사]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이 올해도 3월 22일에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은 지구 환경보호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한 시간 동안 불을 끄는 행사이다. 한국에서도 2012년부터 남산타워와 63빌딩 등 주요 시설이 참여해 큰 에너지 절약 효과를 얻었다.

    평가
    어스아워 캠페인은 전 지구적 연대를 통해 환경 보호 의식을 제고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기사는 '어스아워' 캠페인의 취지와 효과를 잘 설명하며,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들이 참여해 기후변화 문제를 강조하는 모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참여 사례를 들어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 성과를 제시함으로써 캠페인의 구체적 효과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 점이 돋보인다.


    참고문헌

    김용희. (2025, 3월 19일). 광주서 6년 만에 ‘2급 법정 감염병’ 홍역환자 6명 발생. 한겨레신문.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187766.html

    정철규. (2025, 3월 22일). 상주시보건소, 현장안심 컨설팅으로 감염병 대응기반 탄탄. 대경일보.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392

    한상형. (2025, 3월 22일). 2025 어스아워, 지구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시작한 캠페인. 한국강사신문.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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